늘푸른속기사무소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음성 녹음, 비디오 촬영 등으로 기록한 것을 검찰, 경찰, 법원 등 수사기관이나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하고자 할 때 필요한 문서입니다.

이때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서는 녹음된 결과물을 직접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이나 촬영된 내용을 문서화하여 제출해야 하는데 그 문서를 녹취록이라고 합니다.

녹취록은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아닌 국가공인 속기사를 통하여 작성되어야 하고 속기사의 도장과 속기사무소의 직인을 찍어 작성 및 공증되어야 합니다.

간인이 들어간 문서로 법적 효력이 발생하고 증거로 채택하는 것은 사건을 담당하는 판사, 검사, 형사 등의 재량입니다.

국회 및 의회, 공공기관 그리고 일반 기업에서도 많이 회의록을 작성하는 추세입니다.

정책 결정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게 되고 그 과정과 결론이 투명하게 되어 집행기관과 참석자 간의 신뢰도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회의의 투명성, 신뢰감, 책임감이 향상되어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되고 기업의 중요한 의사 결정과 정책 집행 과정을 기록, 공시하게 됩니다.
책임 있는 경영을 요구하고 기업 경영의 투명성 재고를 위해 회의록 작성이나 회의 내용에 대한 녹취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학술 연구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내용이나 촬영한 영상 등을 문서화하여 필요한 부분을 정리하여 사용하기 위한 문서를 스크립트라고 합니다.

스크립트 작성은 공증이 필요 없는 단순 학술 연구용 자료 혹은 소규모 회의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관이나 기업체 등에서 자체적으로 회의 내용을 정리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녹음하신 파일을 보내주시면 빠르게 문서파일로 작성해서 보내드립니다.